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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 이후에도 노동조합에 대한 열정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.<BR>아마도 기억하기로 활동은 거의 없었으나 나름 노동조합에 대한 애정이 많은 분으로 기억됩니다..<BR><BR>민주노총 15년전 가입당시..그 순수했던 노동자의 의식은 뒤로한채..성폭력 등 강간치상/미수 등 변태짓거리와<BR>폭력적 시위문화를 진두지휘한 곳이 민노총..또 온갖 비리와 뇌물로 얼룩진 곳이 민노총 아니던가요??<BR><BR>님은 아직도 퇴직후에도 그런 민노총이 그리운가보죠?<BR><BR>말 나온김에 님은 퇴직 후에 뭐하세요? 한가지 질문드립니다..<BR>님이 퇴직 후 성공하여 작은 벤처기업을 만들었다고 칩시다.<BR>그런데 그 종사원이 노동조합 결성하고 민노총 가입하여 지금과 같이 극단적인 투쟁을 벌이면서 임금인상 및 정규직화를<BR>외친다면 님은 어떻게 대처하시렵니까? 또한 폭력성으로 폐업신고를 할 지경까지 간다면 어떡해하실건가요?<BR><BR>모두 정규직이 아니면 직원채용 안할 것이라고 하실겁니까? 속된 표현으로 인건비가 남는 장사일진데..<BR>양심적으로 임금인상을 알아서 착착..성과에 의해서 해주실거라고 하실겁니까?<BR><BR>저는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? 어떻게 대처할지가 참으로 궁금합니다.<BR><BR>정말로 순수한 생각에서 드린 질문이니 답변을 기대합니다..수고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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